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게로우 프로젝트/논란 (문단 편집) == 저작권 분쟁 사태 == [include(틀:저작권 관련 사건 사고)] 2019년 8월 15일, 카게로우 프로젝트 신작 극장판인 [[아지랑이 데이즈 No. 9]]의 소식이 진의 트위터에 올라왔으나 2020년 1월, 내부 사정으로 제작이 지연되어 공개가 어려워졌다는 공지가 올라온다. 당시 팬들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무언가 꼬였겠거니 하고 넘어갔지만, 2020년을 넘어 2021년까지 공개가 되지 않았다. 한편 2021년 4월 1일 [[칠드런 레코드(Re:boot)]]의 투고와 동시에 진이 「메카쿠시티 리부트」의 시작을 선언했으나, 4개월 넘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2021년 8월 5일, 진의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 '''"권리조정이 장기화된 관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라는 공지가 올라온다. 즉, [[아지랑이 데이즈 No. 9]]의 무기한 연기와 메카쿠시티 리부트의 중단은 '''[[진(프로듀서)|진]]과 누군가 사이에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났기 때문.'''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나, 팬들은 대부분 진의 이적으로 인해 [[1st PLACE]]와 저작권 분쟁이 생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판권 및 굿즈샵은 현재 1st PLACE에 속해있으며, [[메카쿠시티 데이즈|첫 앨범]]은 아예 IAPROJECT의 일부이기도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카게프로 관련 공식 어카운트는 진의 트위터와 진의 스태프 계정[* 진의 현재 소속사인 아치 주식회사에서 운영한다.], 진 오피셜 사이트 정도를 제외하면 1st PLACE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상표 출헌원자가 1st PLACE 주식회사로 등록되어있다.''' 1플이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이 2021년 5월경이었고, 진이 이적을 발표한 게 2021년 2월쯤이므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날만한 시기도 대충 들어맞아서 판권이 이동하기 시작한 시점을 대체로 2021년 초 부근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년 현재 1st PLACE에서 운영중인 굿즈샵 HACHIMAKI에서 재고가 남아있던 카게프로 굿즈도 전부 판매 중지 상태이며,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권리사 요청에 의해 개별곡 구매로만 정발되었던 앨범을 감상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팬들은 대부분 저작권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추세'''였으나...''' 2022년 11월 21일, 팬들의 확인 결과,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판권은 현재 '''[[https://ripty.jp/wp/|주식회사 리플 커뮤니티]]'''[* '''일단은''' 컨설팅 회사로 추정되나, 워낙 소규모 회사이고 정보도 적어서 자세한 사항은 불명. 알려진 건 [[쇼난 벨마레]]의 공식 스폰서라는 것 뿐이다. 게다가 수상한 점도 한둘이 아닌 회사.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도 이 회사의 사이트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서적 사진 뿐만 아니라 시즈의 화집인 .dsd/V의 사진이, 게다가 메인으로 걸려있다.]라는 곳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판권이 조정된다면 진의 현재 소속사인 아치 주식회사 정도로 가겠거니 생각한 팬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처음 보는 회사가 --또-- 튀어나와서 본토,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단체멘붕 상태. 사실 워낙 갑작스럽게 밝혀진 사항이라서 이것이 정식으로 판권이 넘어간 것인지, 아니면 혼란을 틈타 제3자가 권리를 주장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 2022년 11월 23일, 빗발치는 문의로 인해 판권 사태와 관련하여 진의 스태프가 공지를 올렸다.[[https://twitter.com/Jin_jin_shitayo/status/1595255839211671552?t=CIwAQgvbx49yf2L1HIyYVQ&s=19|#]] 현재 카게프로의 판권이 어디로 가있는지 '''진과 아치 주식회사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즉, 진은 아무 말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게 아니라 '''진짜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것.''' 팬덤은 뒤집어졌으며 저작권 관련 문제가 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악의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악의 경우, 1플이 적자를 메꾸기 위해 '''판권을 진의 동의 없이 팔아버렸다'''는 설도 돌고 있다.] 그나마 판권 '관리'만 리플 커뮤니티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판권 문제를 떠나서 그동안 1st PLACE가 쌓아놓은 카게프로 관련 병크[*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 상술한 시즈 NFT 사건 등이 있다.]가 좀 많아서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불난 집에 부채질 한 격이 됐다. 아직 1st PLACE와 리플 커뮤니티 측에서는 어떠한 발표도 없다. 2023년 2월 2일, 리플 커뮤니티 측에서 팬의 문의 댓글에 --이제서야-- 답글을 달았다. 판권 이동 사실은 1st PLACE 측에서 아치 주식회사를 통해 진에게 통보했으며, '''비밀유지계약'''으로 인해 답변할 수 없는 점이 많다고 해명했다. 은근슬쩍 카게프로의 팬이라는 말을 덧붙인건 덤.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러한 와중에 [[https://twitter.com/VZbhuH9SmoO6FEB?t=zoWYsk9j3w-qk12IWQsJhQ&s=09|한 팬]][* 이번 리플 커뮤니티 사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계정으로, 대부분의 정보도 이곳에 정리되어있다.]의 조사를 통해 [[https://youtu.be/sSneJ1cKZyQ|이런 영상]]이 알려지게 되었다. F사와 F사의 직원 M씨에 대한 폭로를 담은 영상인데,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이 연관되어있다.[* '''게다가 이거, 허위 투자 사건이다.''' 요약하자면 카게프로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해달라며 돈을 받아낸 뒤, 스마트폰 발매가 연기되었다고 하며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콜라보 전기자전거 제작에 대신 자금을 넣었다는 말을 하며 투자를 요구하는 내용인데, 에바 측에서는 그런 콜라보를 할 계획이 없었고 전부 허위 투자였다는 내용. 오히려 왜 논란이 되고 있지 않았는지 이상할 정도. 피해자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한다.] 여기서 F사가 "[[카게로우 프로젝트|애니메이션 K]]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판권을 지키기 위해 굿즈 발매를 계속해왔다"라고 폭로자가 언급한다. 이니셜 F나, 대표가 여성인 점, 카게프로 스마트폰 판매와 연관되어있다는 점, 판권 얘기를 꺼내는 점 등을 보아 팬들은 대부분 F사를 1st PLACE로 추측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확실한 정보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진(프로듀서)|진]]은 [[1st PLACE]]에서 아치 주식회사로 이적하였다. 1. 카게프로의 '''상표권'''은 [[1st PLACE]]가 가지고 있다.[* [[https://www.j-platpat.inpit.go.jp/s0100|이 사이트]] 검색란에 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1. 카게프로의 '''음악의 저작권'''은 [[진(프로듀서)|진]]이 가지고 있다. 1. [[메카쿠시티 데이즈]]의 음원 저작권은 아치 주식회사와 [[도완고]]에서, [[메카쿠시티 레코즈]]의 음원 저작권은 [[1st PLACE]]에서, [[메카쿠시티 리로드(음반)|메카쿠시티 리로드]]의 음원저작권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출판하였다. 1. 카게프로의 '''미디어 전개 판권'''은 리플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어서, 리플 커뮤니티에서 카게프로 관련 새로운 미디어 믹스를 낸다고 하더라도 상표권을 가진 1st PLACE에 로열티를 주게 되는 형태. 이 분쟁의 여파인지 2023년 8월 15일에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에 수록된 [[서머타임 레코드]]에서는 버추얼 싱어 버전에 원곡의 IA가 아닌 하츠네 미쿠의 어레인지 버전이 추가되었다[* 다른 카게프로 수록곡인 [[야화 디세이브]], [[칠드런 레코드]]는 원곡의 IA버전이 수록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